본문 바로가기

하루의 흔적/삼시세끼

부대찌개 맛집?

저는 요기 저기 막 돌아다니다 보니 지역별 음식을 다양하게 접해봤는데요. 그중 부대찌개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해보면 그닥 내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맛집 주관적이기에 전문가가 아닌 이상 가짜 진짜 맛을 구별하기란 쉽지 않다죠?




부대찌개 음식점 신규 오픈 푯말을 보고 방문을 해보았는데 음... 그닥 이끌리지 않더라구요. 예전 수원역에서 콩고기 들어간 부대찌개를 먹어봤는데 정말 제 스타일이라죠. 그런데 시간이 흘러 방문해보면 다른 음식점으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또,, 추어탕집이나 삼계탕 맛집을 찾아 다시 방문해보면 이미 그 자리에는 다른 음식점이 자리를 하고 있답니다. 입맛에 맞지 않아서 혹은 임대료 부담이 되었거나 기타 등등... 긴 세월동안 살아 남은 맛집 정말 존경스럽답니다. (_ _)

'하루의 흔적 > 삼시세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화에 좋은 음식 봄나물 냉이  (0) 2017.03.21
얼큰한 동태알탕  (0) 2017.03.17
오늘은 주꾸미 탕  (0) 2017.03.05
뚝배기 계란찜 실패  (0) 2017.02.28
주꾸미볶음세트  (0) 201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