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가 무름병에 걸려 그 부위를 도려내고 두었더니 이렇게 새 잎이 올라와주네요 ^^,,
싱그러운 알로카시아 잎 우측으로 뭔가 파릇한 것이 보이시나요? 시골 논두렁밭두렁에서 씀바귀를 조금 캐왔다죠 ^^,, 그 중 2개가 상태가 좋지 않아 알로카시아 화분에 살짝 쿵 심어뒀답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난 후 시들어진 잎 사이로 새순이 이렇게 올라온다죠 ㅋ,, 오~~ 전체적으로 번져주면 좋겠다죠 ^^,, 씀바귀는 섬유소와 칼슘, 비타민 C, 당질 등의 영양소가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하죠. 봄나물로 씀바귀의 쌉쌀한 맛이 저는 좋더라구요.
하루의 흔적 ~ 알로카시아와 씀바귀야 잘 자라주려무나 ^^ㅣ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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