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커피를 좋아라 하지는 않았는데 언제 부터인지 커피믹스를 달고 산다죠 T,,T 아침에 한 잔을 마시고, 점심 먹고 또 한 잔 그리고, 중간 중간 커피믹스 한 잔의 여유까지 즐기고 있답니다. 그리고 다시 저녁 식사 후 또 한 잔과 서재에서 마지막 한 잔... 도대체 몇 잔을 마시는지.. 그 이름 중독 T,,T
그러다 쟈뎅 헤이즐넛..
jardin 마일드 헤이즐넛 원두커피백을 접하게 되었죠.
요런 것 좋아라 하지 않는데 순하니 왠지 이끌리더라구요 ^^,,
한 번 우려내어 마시고,
다시 한 번 더 우려내어 마실 수 있어 좋구요 ㅋ
무엇보다 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럽고 연한 그 맛이 이끌리게 하네요.
이제 커피믹스에서 벗어날 수 있으려나~?? ^^ㅣ익,,
'하루의 흔적 > 삼시세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꾸미볶음세트 (0) | 2017.02.24 |
---|---|
골든사바 바나나칩 (0) | 2017.02.23 |
생 목이버섯요리 효능은? (0) | 2017.02.15 |
간짜장 짬뽕국물 (0) | 2017.02.14 |
런치 함박스테이크 목살스테이크 (0) | 2017.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