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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흔적/삼시세끼

대구알탕과 꽁치구이

잠시 외출했다 점심은 따끈한 국물이 먹고싶어

지난 번 들려본 곳으로 차를 몰았다죠 ^^,,


조금 이른 점심시간 11시 45분 정도더라구요.

그런데 도착해보니 사람들로 가득 테이블 하나 남았다능 ㅋㅋ




지난 번에는 지리로 먹어보고,

오늘은 얼큰한 대구알탕으로 시켜보니 역시나 식감이 살아있다죠 ^^,,




밑반찬으로 나온 꽁치구이도 오늘따라 더 맛갈나다죠 ㅋㅋ


12월 잘 마무리하셔서

좋은 일 가득하시기 바래요 ^^ㅣ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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