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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흔적/삼시세끼

집밥이 좋다

밥하고 반찬만들고

찌개 끓이고 

설거지 하기가 싫어 매번 외식의 유혹에 빠지고 마는데요 ㅋ


하지만 맛을 보면 이내 실망감이 엄습해온답니다. T,,T


역시나 엄마가 만들어 주신 김치에

직접 요리를 해먹는 집밥이 좋다죠 ^^,,



냉장고와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와

한마리에 1000원 하는 낙지를 꺼내 볶음요리를 해보구요.




마트에서 소고기 할인 판매하는 날을 손 꼽아 기다렸다

저렴하게 모셔온 소고기 구이를 만들어 먹오보곤 하죠 ^^,,




당근 고기에는 오이고추와 채소 빼놓을 수 없겠죠 ㅎㅎ




먹다 남은 소고기랑 오징어, 낙지를

도자기 냄비에 끓여 주면 더욱 맛갈 난다죠 ^^,,




여기에 시원한 콩나물 국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맛갈난 집밥 완성 ^^,,



하루의 흔적 ~ 집밥이 좋다 ^^ㅣ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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