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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흔적/삼시세끼

고복저수지 대왕해물 손칼국수

주말 차를 몰아 저 멀리 세종시 고복저수지 쪽 구경을 갔는데

하지만 조류인플루엔자(AI) 로 다 막아두었더라구요.


조금은 늦은 점심을 위해 검색

대왕해물 손칼국수 양이 푸짐하고 맛나다고 나와서 들려봤답니다.



조금 늦은 점심 시간대였는데 단체 손님이 가득 계시더라구요.


해물손칼국수 1인 8,000원 ^^,,




보이시죠↗

오징어 한 마리와 낙지 한 마리 통으로 들어있고,

흰다리새우에 홍합, 조개 등이 아래에 있답니다.




전 이렇게 해산물이 많이 나오는 곳은 처음 본듯.. ㅋㅋ


예전 안산 대부도쪽 놀러가서 한번 먹은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푸짐하지는 않았더랬죠(?) 기억이 가물..





조개랑 홍합 너무 많아 속살 빼내기가 귀찮더라구요 ㅋㅋ




거의 다 먹고서

마지막에 손칼국수 투하 !!




비주얼 보여줘야겠죠 ^^,, 요렇게 ↗



전체적으로 양은 정말 푸짐하고,

맛도 나쁘지 않았답니다.


제가 해물 손칼국수 10번 정도 먹어본 듯 한데..

맛이나 느낌은 두번째 정도 ㅋㅋ


저렴하니 잘 먹고,

조금 차를 몰아 구경하다 집으로!


위치는 다음에 한번 더 먹어보고,

구냥 이름으로 검색되니 ~~ ^^,,


하루의 흔적 ~ 뭔 날씨가 이리도 추운지 에취... (_ _)